이전에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았습니다. 완치판정 못받았고, 혼자 마음대로 치료 중단했습니다. 간단하게 병원 통원해서 약을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해서 그만 다니게 되었는데 아직도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약물없이는 해소가 불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