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종합백신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5차까지 진행하는게 일반적이나 반려견의 나이와 상태, 이전의 관리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이라면 반려견을 키워도 되는 환경인지에 대한 평가가 우선해야 합니다.
테스트는 간단합니다.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시면됩니다.
만약 구매해서 정독하는게 귀찮거나, 힘들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 없어 보인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구매해서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힘들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