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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3.04

아들녀석이 아빠가 무슨 말만하면 혼낸다고 합니다.

저는 아들이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무시당하는게 안타까워서 강하게 친구들한테 말을해야한다고 말을 해주는데

아이는 아빠가 자기를 혼낸다고 하며 울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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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6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그럴 때는 말투를 바꿔서 제의, 제안하는 어투로 말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블랙꽃입니다. 아이가 몇살일까요? 혹시 사춘기가 아닐까요? 제 아이도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하고 혹시안되면 아빠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아빠가 혼낸다고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말하기 보다 그냥 더 재미난 것을 찾아 주고 놀아줬어요. 잘 이겨 낼 것입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버188입니다.

    아드님이 놀림과 무시당했을때의 마음을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많이 속상했겠다 라구요 그러고 이제 다시 속상하고 안아프려면 맞서야 한다구요

    아드님은 자기의 편이 되어주고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랬지 않을까요..?


  • 아마 아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한 불만이나 걱정이 있을 것 같아요. 대화를 통해 그 이유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