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이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무시당하는게 안타까워서 강하게 친구들한테 말을해야한다고 말을 해주는데
아이는 아빠가 자기를 혼낸다고 하며 울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그럴 때는 말투를 바꿔서 제의, 제안하는 어투로 말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랙꽃입니다. 아이가 몇살일까요? 혹시 사춘기가 아닐까요? 제 아이도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하고 혹시안되면 아빠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아빠가 혼낸다고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말하기 보다 그냥 더 재미난 것을 찾아 주고 놀아줬어요. 잘 이겨 낼 것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버188입니다.
아드님이 놀림과 무시당했을때의 마음을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많이 속상했겠다 라구요 그러고 이제 다시 속상하고 안아프려면 맞서야 한다구요
아드님은 자기의 편이 되어주고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랬지 않을까요..?
아마 아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한 불만이나 걱정이 있을 것 같아요. 대화를 통해 그 이유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