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선택지가 다음과 같이 딱 2개가 있다면, 짧게 걷더라도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게 좋을까요? 그게 아니면 늘 가던 장소거라도 오랫동안 산책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강아지는 늘 가던 코스로 가도 사람들이나 동물이 지나갈때마다 흥미를 새로 느끼기때문에 굳이 새로운 코스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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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둘 다 양보할 수 없는 항목이지만 굳이 뽑자면 오래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강아지는 "노즈워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탐색하는데 너무 짧으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작성자분께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곳을 찾아서 가는 것 또한 강아지의 발달에 도움이 되겠지만, 짧게 간다면 그만큼 활동량이 감소 되어 충분한 운동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몇회 하는 횟수가 더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아침에는 짧은 루트, 저녁에는 긴 루트 다니시면 딱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