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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고양이밥주는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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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대학..고등학교..

지금 전문대생 1학년입니다

사실 저는 전문대에 대한 약간 사람편견을 갖고잇엇는데

막상 수능망치고 전문대와서 몇일다니고 하니 친구도 10명넘게사귀고 아직 여자애들은 안친해졋고

남자애들만 10명넘게 친해졋는데

그냥 애들이 착하고 ㄱㅊ은거같습니다

물론 몇몇은 신환회때 본 게 끝이고

몇몇은 지금 같이 다니기도하고 말도하고 하는데

반이 같아서

저랑 같은 대학교친구 1명이잇습니다 고등학교친구인데

이친구가 하… 애가 착해요 진짜 착하고 좋은데

이제 3년지기거든요

근데 너무 짜증나요

좀 뭐라고설명해야되지

분명 착하긴 착한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수도잇지만

진짜 툭 까놓고 말해서

뭐 이런애들이 잇기야하겟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진짜 애가 별 생각도없어보이고

저는 그래도 계속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나중에 편입까지도 할예정이고

이렇게 조금이라도 나아질려고 고민하고 하는데

얘는 그냥 자기는 그냥 그런거 잘 모르겟고

그냥 학겨생활 재밋을꺼같다 딱히 공부생각도 없어보이고 물론 얘가 공부를 그냥 안해봣다라고 해도되긴라는데

얘는 또 2년제 물리치료학과계열인데

졸업후 뭐할지 물어봐도 뭐할지도 모르겟다 이렇게 그냥 답하고

제가ㅜ너무 예민하게구는건지…

솔직히 성인이면 자기미래에대해서 좀 얘기도 나누고

그런거 좀 말할수도잇는데

그런건 그냥 대충넘기고 자긴 알바만 하면서 지낼꺼같다

이렇게만 대답하니…

근데 진짜 이건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아님내가 너무 아끼는 친구라 그런건가…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압도적으로투명한거위

    압도적으로투명한거위

    친구분이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보이는거 같으니 한심하기도 하고 걱정되고 하시는거 같은데 인생은 어떻게든 굴러간답니다? 음 그냥 걱정마시고 본인 생활 열심히 하시는게 이득일겁니다 화이팅!

  •  아끼는 친구니까 그런가라는 마지막 글에보니 답은 나와있네요. 애정이 있는 친구니까 관심도가고 걱정도 되시나 봅니다. 너무 잔소리하시기보단 미래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뭔가 본인의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은연중에 보여준다거나하면 친구도 생각이 바뀔때가 올 수 있어요. 제 경험으론 군대다녀온 후 복학했는데 대학교 가장 친한 같이 놀던 친구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서 돌아온 걸 보고 저 또한 공부를 덩달아 열심히 했던 경험이 있네요. 결국은 본인 스스로가 뭔가 느끼는 바가 있어야한다고 봐요. 자꾸 엄마가 잔소리하면 좋은 소리도 더 듣기 싫어하고 거부감 나는게 사람인지라 뭔가 깨닫는 순간이 올거라 믿고 친구와는 재밌고 즐겁게 좋은관계로 지내세요.

  • 아니요, 제 생각에는 너무 예민한 게 아니라 본인 가치관과 친구의 성향 차이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불편함입니다. 사람마다 미래 계획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친구가 공부나 진로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 자체로 문제 있는 건 아닙니다. 대신 자신과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관계를 더 집중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친구를 바꾸려 하기보다 차이를 인정하고, 필요한 부분만 소통하는 것이 건강한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