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입한 자유적금이 있는데 모바일뱅킹으로 들어가면 입출금 계좌만 보이던데, 보안계좌개념하고는 다른 건가요?

보안계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는 거라고 하던데

굳이 보안계좌로 설정하는 이유가 뭘까요? 만약에 설정하려면 창구로 가서 신청을 하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안계좌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에서 계좌를 아예 보이지 않게 숨겨두는 서비스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전투기처럼 스텔스 통장이라고도 불립니다. 단순히 계좌가 안 보이는 현상은 은행 앱 설정에서 '계좌 숨기기'가 활약 중일 수 있지만, 공식적인 보안계좌는 훨씬 강력한 차단 기능을 제공합니다. 보안계좌로 설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이스피싱이나 명의 도용 같은 금융 범죄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원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조회나 이체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킹을 당하더라도 범죄자가 내 계좌의 존재 자체를 알 수 없어 돈을 빼갈 수 없습니다. 또한 타인에게 모바일뱅킹 화면을 보여줄 일이 있을 때 특정 계좌의 잔액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비상금 관리' 목적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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