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일차 접종 후 사주가 지났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보다는 항체 형성 수준을 고려하여 다음 차수 접종을 이어가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정확한 판단은 현재 강아지의 항체 보유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초 접종은 보통 이주 간격으로 오차 내지 육차까지 진행하여 항체가를 높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일정 기간 이상 지연되면 면역 반응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아 재접종을 권고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현재 일 킬로그램의 어린 말티푸라면 면역력이 취약한 상태이므로 지체 없이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에게 지연된 기간을 알리고 신체 검사 결과와 접종 스케줄을 재조정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연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체 생성 효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일차부터 다시 시작할지 여부는 개별적인 건강 상태와 해당 병원의 프로토콜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