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남편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한달전 남편이 정년퇴직을 해서 집에 있는데 간단한 운동이나 집안일을 하자고 하면 그냥 놔 두라고 해요 ㅠㅠ 우울증 걸릴까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제2의 인생을 잘 살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남편분이 정년퇴직을 하여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두분이서 같이 할수 있는 취미활동을
갖는게 무엇보다 좋습니다. 아니면 남편분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자고 할때가 아닌것같아요.더우기 집안일을 시키는건 더우울하게 만드는일입니다. 그냥 쉬게두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남자들은그럴때 가만히 냅두는게.좋습니다. 스스로.움직일때.그때.뭐든지.도와주세요. 자꾸.위로한다구하시면 부작용만.옵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심적으로 많이 지치신 상태라면 회복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시간이 지나면 같이 공원에도가고 맛있는것도 먹자고 권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강제로 억지로 끌고 나가면 부작용이 더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남편분께서 정년퇴직 후 우울증에 걸릴까 걱정되신다고 하셨는데요, 정년퇴직은 새로운 삶의 시작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겪고,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편분께서 운동이나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시는 것은, 새로운 삶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서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