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사찰 주변에 대나무가 많이 번식되어 있거나
심어진 이유는 과거 조선시대때 대나무를
선비의 곧은 기개로 뜻하며 꼿꼿하고
이리저리 휘어지지 않는 나무로 여기며
양반의 자존심으로 삼을 정도의 자긍심을 상징하죠
청렴백 처럼 한 곳의 치우쳐 지지않고
하늘을 향해 꿋꿋이 성장하죠
근데 굳이 사찰에 대나무 심는건
현세에 치우쳐지지 않으리란 의미를 담았기에
불교사상에 합당하여 많이 심었죠
또 대나무숲은 한번 망치면 다시 복구되기 어렵기에 현대에는 가치성이 높게 인정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