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도미넌스에 대해 확장된 의미가 궁금합니다.
거래소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보면 비트코인 도미넌스 00% 00% 등등 형태의 비율을 보게 됩니다. 표면적인 의미로서의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말 그대로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중에 이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구나." 정도로 표면적 해석이 되겟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도미넌스가 높다. 라는 의미를 확장된 의미로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관련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도미넌스에 대해 확장된 의미가 궁금합니다.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의 시총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중 얼마만큼 차지하느냐의 뜻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알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이유는 기축통화가 BTC라는 맹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 상승하면 도미넌스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알트가 하락하는데 하락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알트를 비트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알트를 팔아서 비트를 구입하여 시세차익을 얻기위한거죠.
가격이 하락할때 도미넌스가 올라가는 이유는 알트를 보유하고 있으면 알트 하락 +비트하락 2가지의 하락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기때문에 알트 하락분을 피하기위해 알트를 비트로 바꾸는것입니다. (쉽게말해 알트를 보유하고 있으면 비트와 동시에 하락하기때문에 체감적으로 알트는 비트보다 2배이상 하락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도미넌스가 하락할경우 보편적으로 알트가격은 상승합니다. 보통 도미넌스가 하락할때는 비트는 횡보인 경우 입니다
코인커뮤니티에 보면 탈비트 해야된다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이기때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