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절에 다니긴해도 깊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라고 하기도 하고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하기도 하는데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하기도 하구요.
어떤것이 올바른 기도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의 ‘나무’는 ‘귀의한다’,‘아미타불’은 ‘서방정토(西方淨土)의 부처님’이라는 뜻인데요,합치면 ‘부처님께 귀의하여 왕생을 구하고자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자비로 중생을 구하는 보살로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극락의 길로 인도해 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은 관세음보살의 다른 이름이기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