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계성 지능 및 지적 4급으로 공익을 다녀와서 예비군 없이 올해 내일부터 처음 민방위 가는데 제 나이가 20대인데 사람들이 저를 정신과 공익으로 생각할까요..?그리고 민방위 가면 뭐하는건가요?직접 심폐소생술 하고 소화기 사용하고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민방위에 젊은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 그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전혀 신경 쓰지 않으니 걱정하실 일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상대 민방위 대원들이 어떤 질병을 알았는지는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민방위 훈련 내용은 장소마다 다릅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은 꼭 배우는거 같고,
마스크 다루는 법, 로프 매는 법, 정신교육, 화재시 대처 등을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민방위를 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교육을 듣기 때문에 남들한테 관심 없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통 핸드폰만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남의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민방위 교육은 주로 영상 시청을 하지만 심폐소생술 같이 직접 하는 교육도 있습니다.
근데 시간 상 교육참가인원 모두는 못할 확률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