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계란 제국주의 세력이 중국을 탄압하고 그들의 이득을 위해 청나라를 강압해서 얻어낸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청나라가 외국인들이 해를 당할까봐 외국인 주거지역을 만들어서 준거였나요? 제가 알던 이미지랑 완전 반대라 질문드려요. 중국인들이 올리는 역사와 여러가지 시사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블로거를 보다 보니 그런글이 있어서요
사실 조계라는게 아편전쟁 지고나서 억지로 맺은 불평등 조약 때문에 생긴건 맞는데 그 속사정을 좀 들여다보면 청나라 입장에서도 외국인들하고 섞여 지내는게 골치 아프니까 아예 따로 모여 살라고 땅을 떼어준 측면도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관리하기 편하게 울타리 쳐준 그런느낌이라 보시면 되는데 그렇다고 청나라가 원해서 준 호의같은건 절대 아니고 침략당한 결과물인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런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