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부모회 회장이 만만한 일은 아니죠?
저희 아이가 중학교 전교임원에 당선이 되었어요.
학부모회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시기적으로 이직이 겹쳐서
곧 다른 직장으로 출근하게 되었는데
학교에서 연락이 왔어요..
학부모회 회장을 맡아줄 수 있는지 ㅠㅠ
감사도 아니고 부회장도 아니고.. 회장이라니...
회장은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할텐데
경험도 없거니와
이직과 동시에 해나갈 수 있는 일은 아닌것 같아서요..
보통 일년에 몇번정도 시간을 내야 할까요?
그리고 전업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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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치타9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조율하고 절충해서 학교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극배우입니다.
과거에는치마바람이너무쎄서하기만만치않았는데요즘은민주화가되어서하푸모님들의의견을잘수렴해서상황상황에맞게하면잘도실겁니다.어려울때도많을거니다.혼자하려마시고항상다른학부모님들의의견을참작하시면좋은결과가나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학부모회장은 만만치가않지만 제생각으로는 선생님들이 학부모아이는 잘챙겨주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희 딸도 회장을 맡았는데 그렇게 하는일 없더라구요~ 그리 어려운 일없어요~? 한번 맡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크게 나서서 할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어디 수련회나 수학여행 과 같은 것을 할때 신경쓰고 의견 내거나 수렴하고 등 만 하셔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