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에 대한 의심이 안없어져요
결혼7년차입니다. 아기는 둘이구요
아내가 요즘 회사일로 많이 치여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는 겅가 8월6일 8월13일 8월15일이 있었습니다.
8월6일은 아내가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연락이 안되고 노래방이라고 했구요
8월15일은 저녁먹고 커피마신다고 했는데 또 같은 시간이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화가나 이혼서류를 집어들고 몇일동안 말을 안하고 어제 좀 진지하게 말하니, 왜 본인이 아둥바둥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 차량 블랙박스를 보니, 백업이 된거 같구요
남자가 생긴걸까요?
핸드폰은 잠겼어서 못보는데,, 어찌해야 진솔깊은 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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