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간지러움을 많이 탑니다.
특히 남이 발바닥을 만지면 자지러집니다. 그래서 발마사지도 못받습니다.
근데 발바닥을 만져도 간지러움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로선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간지러움을 타는 사람과 안타는 사람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 차이가 나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