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판 구조론은 지구의 땅이, 지각이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지각 아래 맨틀의 움직임에 의해 지각끼리 서로 잡아먹고, 새로운 지각이 탄생하는이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각변동이 있고 지각이 이동했다는 증거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대륙이 판의 모양을 맞춰보면 어느정도 비슷한 해안선의 모양을 가지고 있거나,
전혀 멀리 동떨어져있는 곳의 화석에서 같은 종 또는 같은 군의 생물체가 발견되거나의 증거들입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역시 태평양 바다의 지각이 각 대륙안으로 말려들어가면서 태평양을 고리처럼 둘러싼 환태평양 지역에
화산과 지진활동이 많다고 하여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