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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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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살목지에 대해궁금한게있어서 다른사람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요!

아니 마지막에 김혜윤이 보트타고 돌탑 부수러 가다가 빠지고 그걸 본 기태가 구해주잖아요 그러고 기태는 잡히고 김혜윤은 살아 나와서 돌탑부수다가 귀신한테 잡히고ㅠ 아니 저는 보다가 중간에 돌탑 귀신한테 잡혀서 탑이 무너져내리면서 같이 깔려 죽은 줄알았거든요ㅠ 그러다가 기태가 빠져나와서 나무에 창백하게 기대고있는 김혜윤보고 데리고나와서? 뭐 일상생활로 돌아가잖아요. 일상생활로 돌아간게 기태가 홀린거? 환상?이였지만요 그러고 마지막에 호수 물에 김혜윤 얼굴이 보이면서 아무도 믿지마 이러고 끝나잖아요? ㅠㅠ

김혜윤이 어디서 죽었던걸까요? 제 친구들은 처음에 살아서나갈수없다했는데 나갔다 다시 온걸로봐서는 애초에 김혜윤이 죽었고 그 선배마냥 다른사람 홀릴려고 귀신이 온거다? 라는 말도하고 아니 근데 애초에 어디서부터가 홀린거고 사실일까요? 기태가 호수앞에서 눈뜬거보면 김혜윤이 보트타고 가던거 본것도 기태의 환상? 일까요?

기태가 눈떴을때는 1시30분이 지나서 해뜰때였잖아요 그럼 기태는 살아남은걸까요? 너무 궁금해용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김혜윤(수인)은 어디서 죽었나?

    • 보트 장면이 진짜 죽음: 보트를 타고 돌탑을 부수러 가다 물에 빠진 순간, 혹은 돌탑을 부수고 귀신에게 잡혔을 때 이미 죽은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 이미 죽은 상태였을 가능성: 초반에 살목지에 배정된 담당자가 수인이었는데, 무서워해서 교식(김준한)으로 바뀐 설정이 있습니다. 즉, 이미 처음에 홀려서 다시 살목지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영화 내내 보여준 모습은 귀신에게 홀려 죄책감에 시달리던 상태였을 수도 있습니다.

    • 결국 살목지의 지박령이 됨: 마지막에 보트에서 나와 창백하게 기대어 있던 수인은 '사람'이 아닌 이미 귀신이 되었거나 영혼이 잠식된 상태였고, 이후 물속에서 수인의 얼굴이 보이며 "아무도 믿지마"라고 하는 것은 수인 또한 교식처럼 새로운 돌탑 귀신(지박령)이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2. 어디서부터가 홀린 거(환상)고, 어디까지가 사실인가?

    • 1시 30분 이후(혹은 보트 장면 이후)는 환상: 살목지에서 도망치려던 새벽 1시 30분은 무속적으로 '축시(귀신이 활동하는 시간)'로, 이때부터 탈출 장면까지는 사실이 아닌 귀신의 환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일상생활로 돌아온 장면: 기태가 차를 타고 살목지를 빠져나가 도심 일상으로 돌아와 수인을 껴안고 교식의 시신을 발견하는 장면은 전부 환상입니다. 기태가 정신을 차렸을 때 다시 살목지 저수지 앞이었던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 기태의 환상: 기태가 호수 앞에서 눈을 떴을 때, 어두운 화면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돌탑 소리)를 듣고 수인을 본 것 자체가 기태 역시 살목지에서 빠져나가지 못했거나, 귀신의 농락에 빠진 환각입니다. 

    3. 기태(이종원)는 살아남았을까?

    • 기태도 죽었다는 의견이 지배적: 1시 30분이 지나 해가 뜰 때 기태가 눈을 떴지만, "살목지 물에 닿은 이상 살아서 나갈 수 없다"는 영화의 법칙에 따라 기태도 결국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환상 속의 재회: 마지막에 물속에서 귀신이 된 수인의 얼굴을 마주한 것은 기태가 수인을 구한 것이 아니라, 기태 또한 살목지의 일부(귀신)가 되어 영원히 갇혔음을 의미합니다.

    • 일부 의견: 기태만 돌탑에 소원을 빌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남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전체적인 공포 분위기와 '절대 살아서 못 나온다'는 대사로 보아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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