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시속 113km로 달릴 수 있으며 순간속도 포유류중 가장 빠르지만 300~400m 달리면 지구력 부족으로 속도가 급감한다고 하네요. 보통 30초 안에 사냥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놓치는 경우도 많아요.
육지에서 가장 치타를 단시간에 따라잡을 동물은 없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234882&memberNo=44786865
치타는 포유류 중에서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릴 수가 있으며 최고 시속 110km 전후이다. 낮에 1쌍 또는 가족 단위로 생활한다. 성질은 온순하여 길들이기 쉬워서 인도의 왕후는 치타를 영양 사냥에 쓰기도 하였다고 한다. 어릴 때는 나무에 잘 오르지만 성장한 후에는 잘 오르지 못한다. 먹이는 영양·사슴류이나 때로는 면양이나 염소를 잡아먹을 때도 있다. 주로 단독 사냥을 하며 하루에 한 번 정도 사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