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는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유행하던 축구와 럭비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변형된 데서 시작됐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학생들이 하던 경기에서 점차 몸싸움이 허용되고 1870년대 들어서 대학들이 주도적으로 규칙을 개정하면서 지금의 미식축구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월터 캠프라는 인물이 경기 시간, 11인제, 다운제 등을 도입하면서 미식축구의 뼈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즉 미식축구는 초기 풋볼이 미국식으로 발전한 스포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산업화, 대학 문화, 군사식 규율이 어우러지면서 미국만의 독특한 구기종목으로 발전해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