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공장에서 나오는 일반 캔커피가 아니라, 매장에 '캔 시머'라는 기계가 있어서 즉석에서 알루미늄이나 투명 페트 캔으로 밀봉해주는 서비스예요. 질문하신 것처럼 평소 자주 가시는 브랜드 중에서도 이런 포장이 가능한 곳들이 꽤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우주라이크커피'라는 브랜드인데, 여기는 아예 모든 메뉴를 캔에 담아주는 게 컨셉이에요. 그 외에도 '카페, 봄봄'이나 '달리는커피' 같은 곳들이 캔 포장으로 유명합니다.
사용자가 자주 가시는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빽다방 같은 저가 브랜드의 경우에도 지점마다 조금씩 달라요. 모든 매장에 기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지점들은 500원 정도 추가 비용을 받고 캔으로 변경해주는 옵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배달 앱을 켜시고 '캔 포장'이나 '캔커피'라고 검색해 보시면 생각보다 주변에 캔으로 담아주는 개인 카페나 프랜차이즈 매장이 많이 나올 거예요. 캔에 담으면 얼음도 천천히 녹고 나중에 마셔도 향이 덜 날아가서 참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