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따로국밥은 한국 전쟁 당시에 생겨난 음식으로
대파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국밥이다
소 막창 구이는 소의 네 번째 위인 홍창으로써
1970년대 초 황금 막창에서 태동했습니다
뭉티기는 일명 생고기로, 뭉텅 뭉텅 썰어서
마늘, 굵은 고춧가루, 참기름을 섞어 만든 양념에 찍어 먹는 음식이죠
동인동에 가면 매운 고춧가루와 마늘로 양념을 해서
푹 익힌 소갈비가 유명한 동인동 찜 갈비 골목이 있고
논메기 매운탕은 메기 매운탕이며
살아있는 메기를 육수에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신개념 매운탕
복어 불고기: 복불고기라고도 하며, 매콤한 양념이 밴 복어살과
야채를 곁들이면 술이 잘 넘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