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15년전빌린돈그의갚고 조금남은돈 안갚아도
15년전 형편이 너무 안좋아 친언니한테 2400만을빌렸고 매달 돈을 갚아어요 17200 을갚고680만원이 남았어요 돈이 없어 못갚고 있다가 언니가 안갚아도 된다했지만 맘이걸려 3년전에 아들이 대학 가면 등록금 200만조금보태주었죠 200 만으로끝내자 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근데 뜸금없이 전화와서 680 만원돈에 15년된이자.680×2해서1300만원 갚아라
3년전200준걸 깍묵고
1300달래요
지난달 언니가 돈이필요하다 해서. 치아치료 할려고 대출받은게 있었는데 다음달 준다해서 그걸 빌려주었죠 근데 다음달 돈날짜가 다되어오니 그돈 주기싫고 지난일 꺼내서. 이자까지 받아 갈려고 그런 어이없는 말을. 꺼내서480만 원금을. 받을돈500 안바고20만남은것 이자라 생각하고 그것묵고 떨어져라 하고 인연끊기로 했어요
이게 맞는걸까요
이자 내나라고 난리하는게 지금에와서 안줘도 된다했다고 진짜 일주냐 이자15년치 계산해서 주라 하는게
진짜 돈앞에서 형제고 부모고 없나봐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언니분이 너무하신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만 보면 갚지 않으셔도 문제가 될 것은 없고 이자도 안갚아도 됩니다. 정 찝찝하시면 원금만 갚으셔도 됩니다. 언니분께서도 법적조치를 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관계는 회복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언니가 하라는 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