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특유의 트로트 음악이 유행하는 이유가 뭐라고 여겨질까요? 남녀노소 젊고 나이드신분 트로트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방송의 힘도 작용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특히 유행하게 되죠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구조가 중장년층이 더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종 TV 경연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신예들이 입문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트롯의 장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트로트 가수는 타 가수에 비해 등용문이 좁은게 사실이지만
현재는 다양한 TV 경연프로그램의 흥행이 트로트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방송의 힘이라 보다는 트로트는 노동요이기 때문에 여행가거나 일하면서 부르기에 완벽한 곡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방송도 권력입니다.
누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지금시대 누가 경제력이 있는지에 달렸습니다.
지금은 40대 ㅡ60대가 경제권을 쥐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20ㅡ30대 컴퓨터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또다시 음악의 흐름을 지켜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방송가에서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오디션프로가 등장해 유행을 끌었고 이와 동시에 부캐들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트로트 열풍에 인기를 더했습니다.
트로트의 부캐들의 인기는 트로트의 화제성을 증명했고 미디어에 보여진 인기 연예인들의 트로트 사랑은 10대, 20대의 젊은 층이 트로트에 대한 거부감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고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역 행사가 코로나19로 안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모이는 야외 지역 행사가 많이 취소되면서, 트로트 가수가 행사에서 TV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꼭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예능 등에 자주 모습을 비추면서 대중의 관심도 올라갔고 더군다나 트로트도 아이돌 가수 경쟁처럼 오디션 프로그램 등이 많이 생기면서 정점을 찍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