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질문자님에게 공격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거나
경계를 하거나
무언가 불만을 표출하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자주 사료나 간식을 주고, 교감해주고 (불러주고, 눈마주쳐주고, 놀아주고, 쓰다듬어주고 등등) 신뢰를 쌓아주세요.
고양이가 입질을 보인다면, "아야", "아파"등으로 확실하게 아프다는 표현과 신호를 보내주세요.
낚시대나, 레이져포인트로 고양이의 심심함을 풀어주세요.
캣휠이나 고양이용 장난감 등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나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세요.
이빨이 간지러울 수 있기 때문에 봉제인형이나 장난감으로 깨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