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확률은 무엇을 기준으로 재나요?

기상청에서 내일 강수 확률은 70% 입니다. 라고 하는것처럼 이런 퍼센트 확률 계산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과학적인 근거로 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에서 일기예보는 확률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상청에서 일기를 예측하는 방식은

      각종 측정된 기상데이터를 가지고 가상의 기상모델링을 하기때문에 확률로 표현됩니다

      실제 기상현상에는 변수가 매우 많기때문에 정확하지 않을때도 있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수확률예보는 "0.1mm 이상의 강수가 일어날 확률"입니다.

      비의 강도와는 관계가 없고 눈이나 싸락눈은 녹여서 측정합니다. 또한 대상 시간 내에 계속해서 오든지 일시적으로 오든지 예보가 각 지역별로 발표되어 있으나 각각의 예보 대상지역의 어느 지점에 오는가 또는 어느 정도의 면적에 오는 가도 관계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지방에 '강수확률 30%'의 예보가 발표되었을 때, 서울 전역에 구석구석 비가 온다고 하는 상태를 문제로 삼는 것은 아닙니다. 넓은 서울 지역의 어느 지점도 비가 올 확률이 30% 있다는 의미입니다. 서울의 어느 지역에 사는 사람도 이런 예보를 10번 들었다고 하면 그 중에서 3번은 실제로 비가 온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 날씨를 결정짓는 요인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정확히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슈퍼컴퓨터에 오늘의 습도, 바람의 세기, 풍향 등 여러 정보를 입력하고,

      입력된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여 확률을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