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회사 상사, 자녀 결혼식에 부조를 해야 할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회사 퇴직을 하면 회사 직원들과 교류가 단절됩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사 자녀가 결혼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부조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저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사의 동료들과 남아있는 사람들이 괜히 안좋게 볼수 있습니다.
소문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사람의 관계는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인연이라는걸 쉽게 끊지마세요. 상사가 괴롭힌게 아니라면..
부조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았고 이전에 본인의 경조사로 받은게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흘러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정년이 얼마남지 않았어도 같이 일을 하시고 계시니 도리상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퇴직을 하신것도 아니고 같이 일을하는동안 불편함을 갖는 것보다는 마음 편한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Wroove입니다.
우선 주변 눈치를 살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상사와 동료들이 결혼식 부조를 하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조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회사 상사의 자녀 결혼식이라면 그래도 축하는 해줘야 합니다.
그냥 점심식사한다고 생각하고 결혼식 참석해서 축의금 전달하고 식사하고 오면 됩니다.
사람의 앞날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지인분의 경조사는 되도록이면 참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퇴직을 하기 전에 자녀를 결혼 시키는 이유 중 하나가 축의금 걷기 위해서 일찍 시키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상사 자녀인데 최소한의 성의표시는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어쩔수없이 가야하는 입장이라면 혼자는 부담이 되실꺼 같네요.
질문자님같은 상황에 있는 직원들 몇명이 모여서 축의금은 합쳐서 나중에 받으실 생각 마시고 내시고 얼굴을 내미신다면 덜 부담스러우실꺼 같습니다.
안가도 되는 상황이면 안가셔도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본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퇴직 후 교류가 없다면 굳이 안해도 큰 상관이 없다 판단하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찌됐던 직장 상사이고 퇴직하기 전까진 마주칠 수도 있으니 예의 상 하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혹시 모르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저는 최소한의 성의는 보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