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 물질은 중력을 거슬르는데 그힘이 한계가 있지 않나요?
기존에 상용화가 어려워 보이다가(극저온, 극기압) 최근 국내서 초전도체 물질을 발견했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물질이 바닥에서 뜨는 것은 눈으로 봤는데, 만일 자기부상열차나, 건물을 떠받히는 초전도체가 나올려면 중력대비 뜨는 힘이 강해야하는데, 국내서 밝힌 영상을 보면 한쪽이 두껍고 한쪽이 낮은 구리화합물이더라고요, 만약 이걸 얇게 펼쳐 놨으면 그대로 뜬다하는것 같던데, 만일 그물질 위에, 사용화가 되어 건물이던 열차던 올리면 무게가 무거워 내려앉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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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의 연구진에 의해 발견된 것은 획기적이지만 아직까지 초전도체 물질의 상용화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습니다. 초전도체 물질이 매우 취약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초전도성을 잃을 수 있어 열차나 건물이 추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전도체 물질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초전도체 물질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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