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는 1866년 프랑스함대가 강화도를 침락한 사건이고 신미양요는 1871년 미국함대가 강화도를 침략한 사건입니다. 병인년에 천주박해로 프랑스 신부 9명과 8000명의 신자들이 희생당한 병인사옥이 발생했고 이를 알린 리델신부로 인해 프랑스함대가 강화도로 처들어와 외규장각 도서를 약탈해가는 등 교전하였으나 뛰어난 전략가 양헌수장군이 물리쳤고 신미년에는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에 대한 공격을 빌미로 미국전함이 강화도로 처들어왔으나 어재연장군의 고군분투로 40여일만에
물리쳤습니다. 화력의 차이로 우리의 희생이 컸으나 두 장군의 뛰어난 활약으로 물리칠 수 있었기에 전쟁에서 승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