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23.08.04

직장에서 골프에 관심없는 제가 죄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사2년차 직장에 취직했다고 그저 좋아라했던 제가 참 한심하게 느껴지기까지하는 요즘입니다. 직장 그냥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골프,테니스 이거 요즘에 MZ들한테 유행한다면서요?

네 그런데 저도 그 MZ세대입니다ㅠㅠ하지만 저는 그 두가지 안좋아합니다. 축구,야구,농구 좋아합니다. 그런데 직장에서는 제가 마치 동물원 원숭이가 된것처럼 신기해합니다. 어떻게 골프 테니스를 안배울 수가 있냐면서요. 하...저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ENOON
    ENOON
    23.08.04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서로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취급을 하는 것이 나쁜 짓이죠.

    회사 분위기가 이상한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 방법 밖에는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 있는데~?직장동료들 신경 쓰지마시고 무시하세요~그런것 때문에 직장을 고만두면 ?다른 직장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냥 무시하시고 당당하게 직장생활 하세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저빌253입니다. 내가 안좋아하거나 모르는 취미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약간에 소외감이 들긴합니다. 근데 그냥 그런거 무시 하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즐기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전 골프도 하는데 축구 야구가 더좋습니다ㅎㅎ

  •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직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골프 테니스를 좋아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잖아요.될수 있으면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들과 잘 어울려서 직장생활을 잘 해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직장다니는데 골프하고 테니스 안좋아한다고 동물원 동물처럼 쳐다보는 사람들이 한심한것입니다. 그분들이 잘사시나요? 골프 돈많이 들어가는운도입니다. 거의대부분 한달벌어서한달사는분들 일겁니다. 그냐 무시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것들하시면서 사세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배우세요~

    물론 다른 사람의 이목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닌

    본인의 취미 생활과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