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골프에 관심없는 제가 죄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사2년차 직장에 취직했다고 그저 좋아라했던 제가 참 한심하게 느껴지기까지하는 요즘입니다. 직장 그냥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골프,테니스 이거 요즘에 MZ들한테 유행한다면서요?
네 그런데 저도 그 MZ세대입니다ㅠㅠ하지만 저는 그 두가지 안좋아합니다. 축구,야구,농구 좋아합니다. 그런데 직장에서는 제가 마치 동물원 원숭이가 된것처럼 신기해합니다. 어떻게 골프 테니스를 안배울 수가 있냐면서요. 하...저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서로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취급을 하는 것이 나쁜 짓이죠.
회사 분위기가 이상한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 방법 밖에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 있는데~?직장동료들 신경 쓰지마시고 무시하세요~그런것 때문에 직장을 고만두면 ?다른 직장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냥 무시하시고 당당하게 직장생활 하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저빌253입니다. 내가 안좋아하거나 모르는 취미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약간에 소외감이 들긴합니다. 근데 그냥 그런거 무시 하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즐기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전 골프도 하는데 축구 야구가 더좋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직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골프 테니스를 좋아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잖아요.될수 있으면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들과 잘 어울려서 직장생활을 잘 해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직장다니는데 골프하고 테니스 안좋아한다고 동물원 동물처럼 쳐다보는 사람들이 한심한것입니다. 그분들이 잘사시나요? 골프 돈많이 들어가는운도입니다. 거의대부분 한달벌어서한달사는분들 일겁니다. 그냐 무시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것들하시면서 사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배우세요~
물론 다른 사람의 이목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닌
본인의 취미 생활과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