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기르는 과정에서 가장 애매한 시기가 지금 말씀하신 단계입니다. 윗볼륨이 처지면서 모양이 안 예쁘게 보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드라이할 때 앞머리 뿌리 부분을 살짝 들어서 말리면 볼륨이 살아나서 덜 처져 보입니다. 롤빗이나 작은 헤어롤을 잠깐 사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앞머리를 완전히 앞으로 내리기보다는 살짝 옆으로 넘겨서 스타일링하면 자연스럽게 기르는 과정이 덜 어색해 보여요.
미용실에서 앞머리만 가볍게 숱 정리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길이는 유지하면서 무거운 부분만 정리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보통 이 시기만 지나면 스타일이 훨씬 편해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