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귀소본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고양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집이 정해져있고 집 밖에서 생활을 했던 고양이들은 돌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무실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라면 집을 나갔을 때 돌아오는 길을 알지 못할수도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가출하는 경우는 대부분 발정, 스트레스, 놀라거나 두려움에 갑작스레 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고양이가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자신이 어디에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가 실수로 나갔다면 (이전에 가출한 경험이 없다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고양이가 이전과 달리 가출한 후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다른 상황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번식행위, 친구찾기, 행동반경 넓히기, 좋지 않은경우에는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가출해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사무실을 근처로 하여 행동반경 안에서 (넓게는 1km정도까지 움직입니다.) 고양이를 찾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