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귄지 5년도 넘었고 제가 여자친구집에도 많이 놀러가서
여자친구 부모님들을 많이 뵈었어요~여자친구도 물론 저희 부모님 많이 뵈었구요
그런데 결혼을 준비하려고하는데 상견례를 꼭 해야하는건 서로 다 아는사이인데
상견례 꼭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상견례가 결혼 당사자들간의 인사치례가 아니라
주변 가까운 가족들간의 공식적인 인사때문이라고 합니다. 하긴하셔야죠ㅠ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결혼은 두분뿐만 아니라 두 집안끼리의 결합이니
양가 부모님들끼리도 인사하며 식사하는 자리가 필요한데,
그게 상견례입니다.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되니, 잘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서맘입니다.
결혼전에 양가어른들이 서로 뵙는자리이고 예식날짜 기타등등 서로 의논하는 자리입니다 안다고 해서 안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단히 식사한끼 한다 생각하시고 정식으로 인사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무리 알고 지낸사이더라도 상견례는 해야되요~ 조용한곳에 식사 하시면되요 부담가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의로운노린재105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견례는 하셔야합니다. 그냥 밥한번먹는 가벼운자리가 아닙니다 결혼하기전에 양가부모님들끼 얼굴뵙는 자리입니다. 결혼식준비를 양가부모님께서 정하는 자리이오니 귀찮다 혹은 어색한 분위기가 싫다고 생각하실수있겠으나, 혼수준비 또는 결혼식날짜 등의결혼식준비에 첫단추이오니 상견례하셔야해요 >.<;;
안녕하세요. 완벽한말똥구리64입니다.
특별히 양가부모님과의 만남을 피할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한 상견례는 해야합니다.
결혼 준비때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다투고 이후 결혼생활을 할때도 두고두고 이 일이 싸움의 빌미가 되고는 합니다.
사소한 일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 상견례는 꼭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