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담고 나면 꼭 플라스틱 반찬통이 김치 색깔로 얼룩 덜룩해 지네요. 따뜻한 물을 씻거나 세제로 여러번 씻으면 깨끗해 지지만 오래 담은 플라스틱 통이 문제네요. 아무리해도 색깔이 사라지지 않안요. 그냥 버리기 일수 였는데 자연을 아끼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내아들 Terry입니다.
김치국물이 베인 통은 쌀씻은 물을 받아서 반나절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어 주시면 냄새와 김치국물자국이 깔끔이 지워 집니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다면 베이킹소가를 섞은 물을 받아 두셨다가 씻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쌀씻은물로 해보시면 해결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혼합해서 반찬통을 씻으면 효과적입니다. 식초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