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이전에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 순번이 모두 지나가면 다시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태풍이름은 발생지역에 의해 짓습니다. 태풍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가리키는 말로, 북서태평양 태풍위원회(EPTC)에서 이름을 지정합니다. EPTC는 아시아, 북미,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4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각 국가는 10개의 이름을 제출하여 6년마다 순환하여 사용합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에서 짓습니다. 태풍위원회는 아시아, 북서태평양, 북대서양, 남대서양, 인도양의 14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기구입니다. 태풍위원회는 매년 14개 국가에서 10개씩 이름을 제출하고, 이 이름을 바탕으로 태풍 이름을 선정합니다. 태풍 이름은 여성 이름과 남성 이름이 번갈아 가며 사용되며, 한 국가에서 제출한 이름은 6년 동안 사용됩니다.
태풍 이름은 그 국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태풍에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난 태풍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죠.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죠.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 정도 소요됩니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태풍 이름은 국제적으로 정해지고 관리되는 것입니다. 태풍 이름은 기상기관들이 협력하여 결정하며, 세계 기상기구에 의해 관리됩니다. 태풍 이름은 일반적으로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의 태풍에 사용됩니다. 남태평양지역에서는 태풍에 이름을 부여하지 않고 숫자로 구분하며, 북태평양지역에서는 이름을 사용합니다.북태평양지역에서는 여섯 개의 국가 또는 지역이 차례대로 태풍 이름을 제공하며, 이들은 한 자씩 번갈아가며 사용됩니다. 각 국가 및 지역에서는 자체적으로 태풍 이름 목록을 작성하고 유지하며, 이들 이름은 알파벳순으로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는 "마이다" 또는 "하이선"과 같은 이름을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