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 전날 날 하늘에 보름달이
태풍이 지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보름달을 볼수 있었는데
보름달을 보다보면 토끼가 열심히 방아른
물론 아닌거 알죠
왜 그렇게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름달이 어떻게 보이는지 말씀해주셔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해당 질문에 성의가 없어보입니다.달은 지구 주위를 원으로 공전합니다.
달이 원지점을 통과할 때 (음력 약 16일) 태양 - 지구 -달이 배열이 되면 보름달이 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름달을 보면 웃는 얼굴모양, 토끼가 절구 찍는 모양, 꽃게모양 등 상상하기 나름대로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달에 운석 구덩이인 크레이터가 다수 존재하는데 이 크레이터로 인해 어두운 부분이 생겨 마치 모양을 띠고 있는거 처럼 보입니다. 또한, 달에는 대기가 없어서 바람이 불지 않고 대류 현상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크레이터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지구에서 달을 볼때 달의 한면만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주기가 동일하여 한면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달의 모양이 변하지 않고 항상 같은 모습을 띠고 있는 이유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운석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의 모습이 검은반점처럼 생긴것인데 어릴적부터 토까가 방아찧는 모습이라고 들어서 그게 연상되는겁니닺
다른나라는 다른 형상을 떠올린다고하네요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