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경기장은 얼마나 되는거죠? 길이가 궁금해요.
동계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이였다가 영미가 그렇게 인기라고해서 컬링을 보기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머리싸움도해야하고 긴장감도 있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컬링공으로 보내야하는 길이가 길어서 어렵겠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컬링경기장은 길이가 몇미터나 되나요? 생각보다 앞에 벽도 쌓고 돌아서 가야하던데 경기장크기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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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컬링은 정식 경기장의 길이가 약 45.72m, 너비가 약 5m의 직사각형 모양인 ‘컬링 시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예요 컬링 시트의 양 끝에는 ‘하우스’라고 부르는 네 개의 원으로 구성된 표적이 있어요. 컬링 스톤은 하우스의 가장 안쪽에 있는 ‘버튼’에 가장 가까이 놓을 수록 점수가 높아져요. 컬링 스톤은 무게가 약 19.96kg이고, 지름이 약 28.6cm이에요
컬링은 머리싸움과 긴장감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죠. 스톤을 던질 때는 힘 조절과 회전력, 경로 등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고, 스위퍼들은 스톤의 속도와 진로를 조절하기 위해 빙판을 브룸으로 닦아야 해요. 스킵은 팀의 작전을 결정하고 지시하는 역할을 하면서 가장 마지막에 스톤을 던져요. 컬링은 상대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내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팀웍이 필요한 스포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