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녹는 실이 1년이 넘었는데도 그대로 있어요 궁금합니다
나이
4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기저질환
신경안정제
이마가구멍이 나서
1년전에 수술을 하고 또 다시 1년 후에 3차 수술을 하였습니다 근데 위아래로 굵은 실이 보였습니다 1년이면 사라져야 하는데 실이 왜 보였는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흉살이 뭉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은 안쪽 안쪽에 근막이 나 골막 같은 경우는 경우에는 녹는 실로 사용하지 않나요
만약 실이 지금도 제거되지 않았다면 조직을 열어서 제거할 수 있는지요 너무 어려운 일인가요
그리고 누군가 그러는데 녹지 않는 실도 5 년이 지나면 녹는다고 그러는데 맞는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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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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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녹지 않는 실은 수술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체내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녹는 실은 대부분 6개월-1년 정도 뒤에는 사라지지만 녹는실도 성분이 몇가지가 있어 실의 정확한 성분과 개개인의 분해활성도에 따라 시기적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뭉쳐있는 것은 실이 아니라 섬유화된 부분인 경우가 많긴 합니다. 시술 받은 병원에서 정확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