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난것을 면도하면 털이 더 굵어지면서 자라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털의 뿌리까지 뽑는게 아니라 깎는것 뿐인데 왜 더 굵게 자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누에124입니다.
머리나 털을 밀고 이후 새로 나는 모발이 두껍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밀거나 깎는 행위로 모근 자제가 넓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연히 나는 모발을 끝이 가늘어 얇게 느껴질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관수리116입니다
굵게 자라나는게 아니고 얇은끝으로 비교적 여리다가수염을 깎게되면 끝면이 굵어지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털이 처음 있던 잘린 부분의 면적이 다시 자라는 털의 맨 뒷부분의 면적이 되면서 또 다시 맨윗부분의 중심으로 굵어지는 이유는 자르면 자랄수록 점점 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털을 깎으면 더 굵게 자란다는 소리는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 이야기가 생긴 이유는 수염을 면도했을때 털의 두꺼운면이 노출되어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