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산소를 준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 나무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Question

제가 알기로 나무가 낮에는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으로 배웠고 알고있는데,

만약에 나무가 정말 다 없어진다면 지구에서 사람이 사는 것은 불가능 한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 산림은 사람에게 유익한 산소를 공급해준답니다.

또한..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잡아 먹어줘서 더 고맙구요..^^ 일거양득이죠..

나무잎은 태양광을 받아서 광합성 작용을 하는데..이 과정중에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받아서 산소로 전환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구요

대기중에는 21%농도의 산소가 있는데..전체의 3/4을 바다가 만들어내고 1/4을 육지식물을 만들어 내는데..

산소 농도가 0.5%만 떨어져도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Answer 2

나무는 광합성과 호흡작용을 통해 산소를 공급해줍니다. 나무가 없으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이는 인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또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화되고,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나무는 대기 중의 먼지를 포함한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없어지면 대기 중의 오염물질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는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무는 다른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식물과 동물의 상호작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나무가 없으면 지구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가 없으면 인간의 건강과 환경, 생태계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지구에서 인간이 사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될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 을 해서 나무가 우리대기 의 절반 생산 하고 바다가 반정도 생산하지만 바다가 생산 하는 공기만으로는 사람이 살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는 광합성 과정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이러한 산소는 지구 상의 동식물 및 동물들에게 필수적인 기체 중 하나입니다. 나무가 모두 사라진다면, 이 과정이 중단되어 지구 대기 중의 산소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동식물 및 동물들의 호흡 과정이 어려워져서 생명체들이 살아남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가 모두 사라진다면 인류가 살아남기는 매우 어려워질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알고 계시듯, 나무는 광합성 반응으로 산소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나무의 소중함을 기르기 위해 식목일도 있고 한 것이겠죠?

하지만 광합성 반응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것들은 나무 외에도 '미생물', '해조류', '박테리아' 등 많은 생물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가 산소를 생성하지 않으면 분명 큰 문제가 되는 것이 맞지만 나무 외에도 생산하는 생물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는 자연계의 에너지 생산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무가 없으면 나무를 먹거나 보금자리로 삼는 초식동물들이 직접적인 안좋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 나무는 수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므로 홍수나 가뭄등의 자연재해가 더 심각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이러한 자연재해가 계속되면 나무 외에 다른 식물들까지도 생존하기 어려워집니다.그럼 초식동물과 이를 먹이로 하는 육식동물까지 생존에 위협을 받게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사람의 목숨도 위협하게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산소가 부족해 질것입니다. 그래서 호흡을 하는 동물이 줄어 들것같습니다.

거기에 적응하는 동물만 살 아남껬지요.

바다나 갯벌 등 수중 생물에서 산소를 발생하니 산소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 외에도 해양에 있는 수생식물들, 식물성 플랑크톤이 산소를 공급합니다. 따라서 나무가 모두 사라진다해도 사람이 사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임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삼림 벌채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년 약 150억 그루의 나무가 베어집니다. 숲이 일부 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가다가는 약 200년 후에는 모든 나무가 없어질 것입니다

나무가 많은 양의 산소를 생산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이 생산하는지는 가늠하지 못할겁니다.

평균적인 나무는 매년 10명이 숨을 쉴 수 있는 충분한 산소를 생산합니다. 지구에는 모든 인구를 지탱하기에 충분한 산소를 생산하는 수조 개의 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나무들이 모두 사라지면 세계의 공기 공급량이 줄어드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산소의 전체 공급은 해양의 식물성 플랑크톤만이 맡게 됩니다.

세계의 인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합니다. 결국 바다가 제공하는 산소로는 우리를 지탱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공기를 오염시킨다면 우리가 숨쉬려고 했던 공기의 질은 계속해서 저하될 것입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여 대기 중의 산소 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나무가 없을 경우 대기 중의 산소 농도가 낮아지게 되어 생물들의 호흡 작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는 토양을 고정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없을 경우 지표면이 침식되어 토양이 흘러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토양의 수분 보유력을 감소시키고 건조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또한 수질 오염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