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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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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언제부터 가축으로 길들였나요?

사막의 유목민들의 주요한 이동수단이자 단백질공급원이었던 낙타는 언제부터 가축으로 길들여서 이용했을까요? 또한 낙타의 어떠한 성격이나 특성이 사막환경에서 가축으로 이용하기에 용이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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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낙타의 길들이는 역사적으로 매우 오래되었으며, 철기 시대에는 이미 낙타를 길들여 이용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낙타는 반항하지않는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주로 운반과 수송을 목적으로 했으며, 광물, 식량, 물 등을 운반하는데 매우 유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낙타는 한번에 500㎏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며,

    장시간 물을 마시지 않고 지낼 수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가축화되었다.

    단봉낙타는 서기전 3000년,

    쌍봉낙타는 서기전 1800년경에

    가축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반이나 승용(乘用) 이외에 고기는

    식용으로, 젖은 음료로, 털은 직물에

    이용되므로 사막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축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봉낙타는 사막에서 500kg의 짐을 운반하며 가축화하고 있는데 기원전 300년경부터 인간이 길러온 기록이 있습니다.

    낙타는 한번에 57리터의 물을 마실수 있어 장시간 물을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이 사막환경에서 가축화 하여 운반용으로 기르기 용이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기원전 2500년 경 쌍봉낙타라는 또다른 종의 낙타가 가축이 되었습니다. 최초는 잘 모르겠습니다.

    낙타는 말이나 당나귀와 다르게 선인장을 씹어 먹을 수 있고 1달 정도 물 없이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낙타는 인류와 함께한 가축 중 하나로, 약 4,000년 전부터 길들여져 사용되어졌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처음 길들여졌으며, 주로 이동성이 뛰어나고 물과 식량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광활한 사막지대에서 이동 수단 및 농경작용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특히, 이동하는 부동산을 가진 거처 없는 이주민들이 낙타를 이용해 수없이 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낙타는 가축 중에서도 비교적 온순한 편이기 때문에 가축으로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낙타는 여전히 중동 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유럽과 아메리카 등의 지역에서도 동물원이나 관광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낙타는 인류에게 가축으로 이용되기 전에도 이미 수천 년간 사막 지역에서 유목민들의 이동수단 및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예로부터 사막 지역에서는 오아시스를 찾아 이동해야 했으며, 낙타는 극한의 건조한 사막 지역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동수단으로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가축으로 길들여진 낙타의 역사는 약 40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정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미 낙타를 가축으로 이용하였으며, 낙타가 유럽으로 전파된 것은 로마 제국 시대부터라고 전해집니다. 낙타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지시를 잘 따르며, 약간의 물과 작은 양의 사료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으며,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낙타는 장기간 물이 없는 사막 지역에서의 이동에 적합한 대형 가축으로서, 이동 시에는 굉장한 내구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가축 중에서도 비교적 적은 양의 물과 사료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낙타의 특성 때문에, 사막 지역에서 가축으로서 이용하기에 매우 용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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