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은 정말 내성이 없나요?
알랴주십쇼 궁금합니다 전에 지인 한테 들은 기억이 있는데
타이레놀은 내성이 없어서 그냥 하루 정량만 지키면 매일 먹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믿기지가 않아서요 논리적으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마약성 진통제가 아닌 이상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복용하시되, 하루 상한량인 4000mg를 넘기지만 않으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입니다. 이 성분은 내성을 가지지 않으며 의존성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간에 이상이 없다면 하루 최대 복용량은 4g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두통약으로 지속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내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내성이 적을 뿐이지 지속적으로 복용시 내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덜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내성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타이레놀500 이 있고, 타이레놀ER서방정 이 있습니다.
타이레놀500 은 하루에 8알을 초과하면 안되고,
타이레놀ER서방정 은 하루에 6알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과량 섭취시 간독성, 급성간부전이 나타납니다.
급성 간부전은 간성뇌증, 급성신부전, 혼수 등 심각한 합병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용법에 맞게 잘 드신다면 타이레놀은
가장 부작용이 적은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성이 아예 없다기보다는 적은 편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안전한 진통제인 것을 확실합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진통제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그냥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으로 내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간혹 카페인이 같이 들어간 진통제들이 있는데 그러한 경우 카페인에는 내성이 발생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로 하루에 4000mg 이하로 드시면 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내성도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는 약은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약/항생제/마약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다만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분들중에 더이상 같은 용량으로 약이 듣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통제중에 특정 성분은 카페인무수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카페인이 내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내성부담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오는 경우에만 간혹 먹는 정도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단순 진통제는 한달 15회 미만으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상 복용하시면 남용으로 인한 두통등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스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