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야수의 실책성 플레이가 동반되지 않는 한은 그라운드홈런은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수비라면 3루타도 나오는 경우가 적은데 홈까지 질주는 더더욱 어렵죠.
그러다보니 실책이 주어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플레이가 섞여도 그라운드 홈런의 경우 관대하게 기록합니다.
시즌을 치루면서 1년에 한두번 나올까말까하는 기록이라 어느정도 실책성이 있어도 홈런으로 기록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엄밀히 따지면 안타+실책이 되야 하는 경우도 홈런으로 기록들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