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시 보조베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전 국내 항공사에서 보조베터리 발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비행기 탑승시 보조베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어제부터 비행기에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이 강화되었는데 탑승 수속 카운터 쪽에서 배터리 하나당 비닐백 하나에 넣고 기내 선반에 절대 놓으면 안된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비닐백에 넣거나 단자 부분을 절연 테이프로 막아야하는 규정이 생겼습니다.
거기에 탑승후 보조배터리를 선반에 놓으면 안되며 눈에 보이는 곳에 두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해야 합니다.
거기에 기내 좌석에 설치된 USB포트나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다른 보조배터리나 전자담배를 충전하는것은 금지된다 보시면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조치하는 방법이니 만큼 다들 지켜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조배터리 예전과 같이 기내탑승만 가능합니다. 단, 몇가지 규정이 생겨났습니다. 보조배터를 파우치 또는 비닐백에 넣어 탑승하시거나, 충전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여 가져가셔야 합니다. 또한, 기내선반 보관은 불가능하며, 좌석에서 직접 갖고 있어야 합니다.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충전 불가능해요.
비행기사고로 보조배터리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었죠
다소 느슨했든 강제성이 약했던 규정이었는데
보조배터리는 이제 직접 손이 쉽게 닿는 몸의 연장선상의 백이나 자신의 신체에 파지하게끔 하고있죠
일반적으로 보조배터리는기내에 반입할수 있지만 용량에 따라다를 수 있어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에 가지고 탈 수있지만
그 이상은 체크인 수하물로 보내야 해요.
또한 보조배터리를 가방에서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화재 예방을 위해서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보조배터리 전에는 들고타서 짐칸에 넣으면 되었는데 지금은 의자에 가지고 앉으라고 하던데요. 아마도 짐칸에 넣어둔게 이상이 생겨서 들고 앉으라고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