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천국가고 싶다며 무섭게 종교 권유하는 직장언니가 있습니다..
안간다 못간다 1년째 말하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억지로 토요일에 집앞에 찾아오고
안가주면 지혼자 삐지고...
내일은 퇴근하고 얘기좀하자고 남으라는데
저한테는 시한부 선고 처럼 그 시간이 두려워요
뭐라고 말해야 이제 떨어져 나갈까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오징어27입니다.
전도에 목숨거는 유독 지독한 교회들이 있죠. 그런 교회일수록 사이비교회가 많습니다. 보통 한 두번 권유해도 응하지 않으면 더 하지 않습니다.
권유로 천국에 갈 기회는 주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라고. 쫓아다닐 정도로 귀찮게 하는 건 좋지 않은 거죠. 위의 언니라는 분 같은 경우는 인간관계를 끊어버릴 정도로 매섭게 거절해야 포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두맘 ♡♡입니다.
저도 그런사람 아는데 말 심하게 하시더라도 다니기 싫다고 해보세요!
자기만 편하자고 다 전도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의 그 감정 그대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그래도 감정에 담아서 표현을 하세요.
상대방을 배려한답시고 거절을 에둘러 하니까 그런거죠.
그 사람이 삐지든 말든 상관 마시고요.
직장에서 만나야하니 망설여진다면 종교를 강요하는 상황을 녹취를 하여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제가 마음에 준비가 되면 먼저 말할테니 지금 말하지 말아달라고. 계속 권유하니까 오히려 더 반감이 생긴다고.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지속적으로 자기의사 밝히면서 관심없다고단호하게 거절하셔야 예기를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집에급한일있다고 남지마세요. 그리고 진짜가기 싫다고 딱잘라말하세요. 화를 내며 단호하게 말이죠.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절대 이런분과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가능하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멀리 이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종교에 심취하게 되면 절대 어떤 말로도 굽히질 않습니다. 그냥 피하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