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천국가고 싶다며 무섭게 종교 권유하는 직장언니가 있습니다..
안간다 못간다 1년째 말하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억지로 토요일에 집앞에 찾아오고
안가주면 지혼자 삐지고...
내일은 퇴근하고 얘기좀하자고 남으라는데
저한테는 시한부 선고 처럼 그 시간이 두려워요
뭐라고 말해야 이제 떨어져 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