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감각이 엄살이 강해서 많이 아프게 느끼는데 어떻게 하죠?
포경수술 후 며칠간 소독할때 소독을 괴로워했는데 직접 보고 나서야 고통이 약하게 느껴지는식으로 고통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주사는 무섭고 아파서 도저히 못보겠는데 정상인가요? ,주사 접종때 무서워서 시야 좁아질때 안 아프게 느껴지거나 아니면 안 아프다고 믿고있을때도 많이 아프게 느껴져서요...
다른 사람들은 다 따끔하다는데 저는 날카로운 바늘이 들어올때부터 무척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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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엄살이 아닐 겁니다. 주사바늘을 예로 들면 질문자 님이 주사바늘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첨단공포증으로 즉 모서리공포증, 선단고포증으로도 불려지는 것으로 바늘이나 칼 모서리 손 등의 뾰족한 선단을 보고 감정적으로 동요나 공포를 느끼는 것이기에 누구나 이런 공포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단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정도가 심하면 기절까지도 가능합니다. 또한 질문자 님은 공포심을 느껴지만 기절했다는 내용은 글에 보이지 않는 이상 누구나 느끼는 정도에서 약간 더 공포를 느꼈을 뿐 너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감각은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아프다고 느꼈다면 아픈 것이 정상 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 같을 순 없잖아요. 생김새와 체형 부터 다르고 서로의 생각도 다른데 어찌 감각도 같을 수 있을까요? 전혀 이상할 일도 아니니 수술한 부위를 잘 치료 받고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