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너무 많아서 감염이 될 수 있다고 땀을 안나게 하는 약을 받아서
겨드랑이 부분에 바르고 있는데
왠지모르게 이마에서 더 땀이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물로 씻어내셔야하며 바른 부위에는 땀이 덜나지만 다른 부위에 땀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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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바르는 땀분비 억제제 중 염화알루미늄 성분은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막아서 땀 분비를 억제합니다.
따라서 약을 바르지 않은 다른 곳에서 땀이 더 심하게 나는 보상성 땀분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작용이 심하다면 글리코피롤레이트 성분이 포함된 땀분비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글리코피롤레이트 성분의 땀분비 억제제는 부교감 신경을 억제하여 땀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므로 보상성 땀분비 부작용일 발생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한곳에서의 땀의 분비를막는 약을 사용할경우 다른곳으로 땀의 분비가 더 많이될 수 있어 해당 증상이 일어날 수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외용제는 그럴 수 있습니다. 어쨋든 체온조절을 위해 땀은 내야하는데 한쪽이 막히면 다른 쪽에서 더 나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