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로 키우고 싶은 자녀가 있어요
초등생 자녀를 키웁니다. 프로그래머로 키우고 싶습니다.
어떤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아이도 너무나 컴퓨터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 합니다.
전혀 이런 분야와는 관계없는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어렵네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공입니다!
저능 현재는 현직에서 웹디자인과 웹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아이가 분명히 그것을 원하는지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충분히 알아보셨겠지만 시작해서 진행하다가 아이가 원치 않으면 반드시 다른 진로를 알아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배울때는 컴퓨터가 지금처럼 일상이 될때보다 흔해지기 시작할쯤이라 21살에 처음 대학가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졸업해서 웹 일과 포토샵 일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억지로 공부해서만 되는 직업은 아닌것 같아서요.. 분명 그 분야에 타고난 사람들이 있답니다.. 재미가 있어야 하구요^^!
자녀분께서 흥미가 있다고 하시니 꿈이 되서 꼭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 코딩의 본질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으시면 기초 지식을 쌓을겸 C언어를 배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C언어를 배우고 나서 JAVA를 배우시면 자바를 좀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거에요!:)
공부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언어의 성질이 좀 달라서 배우실때 혼란이 있으실 수는 있을것 같은데 시작부터 자바를 배우시고 나면 C언어를 이해하시기가 더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권장 드리는것이고:)
사실 실무적으로는 자바가 좀더 실용성이 있어요!
1 일단 진로의 방향 부터 잡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진로의 방향에 따라 배워야 하는 언어가 달라요~
3 서버관리 같은 직업은 C언어를 배우셔야하고 어플개발 등 웹관련 업무에는 JAVA가 더 필요해요~
시작이 반이다! 일단 하나 잡고
1 앱을 만든다던가
2 사이트를 만들어본다던가
하는 기초 개발부터 시작해보세요^^ 실전에 부딪혀 보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아직 초등학생이라면 스크래치, 엔트리 같은 블럭코딩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언가 만들어보고싶다면, 스크래치 for 아두이노, 엔트리 for 아두이노 라는걸 한번 알아보세요.
자세한건 유튜브에 검색 해보시면 많은걸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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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초등학생이면 스크래치로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MIT에서 어린이 코딩 교육용으로 나온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타자를 치지 않고 블록을 끌어다 만드는 방식으로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스크래치 공식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가오는 시대를 생각하면 IT를 떼어놓을수 없기때문에 초기교육으로 중요할것 같습니다.
당장은 아이가 깊이있는 책을 보거나 하기에는 당연히 무리가 있을겁니다.
차라리 간단하게 인터넷화면을 띄워놓고 그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부모님 입장에서 어렵게 느끼실수있지만 사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일부 언어만 써주면 흰 화면에 네모난 사각형을 그릴수도 있고 그안에 색깔을 넣어줄수도 있습니다.
그런것들이 모여서 게시판도 되고 쇼핑몰 사이트도 되는것이죠.
다른 컴퓨터 언어들에 비해 배우기 쉬운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추천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자녀의 눈높이에서 같이 프로그래밍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건 어떨까요?
초등학생 이시니 간단한 블록형 프로그래밍을 할 수있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스크래치"는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이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부담없이 가르치실수 있습니다.
"생활코딩"이라는 초심자 눈높이에서 강의 해주는 무료 온라인 강좌 사이트입니다.
https://opentutorials.org/course/1415
이 커리큘럼에 맞춰 차근차근 눈높이 맞춰서 가르쳐주세요. 틀림없이 좋아할 꺼에요. 프로그래밍에 많은 관심을 가져 미래의 프로그래밍 꿈나무가 되길 기원합니다.
처음에는 자녀분들에게 code.org에서와 스크래치로 코딩하기전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세요.
제가 초등학생들에게 C언어 파이썬, html, 아두이노등 학교나 기관에서 의뢰가 들어와서 강의를 해봤으나 흥미를 그리 가지지 않았고, 해결방법이 code.org사이트나 스크래치 아니면 파이썬으로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움직이기와 집짓기 석탄, 다이아캐기가 제일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 5, 6학년이 되면 실제 코딩을 시작해 주십시오.
프로그래밍 입문으로는 html을 추천드립니다.
html로 충분히 프로그램의 흐름을 빨리 알아차릴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이 많아서
즐겁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C언어, 파이썬을 공부하시면 재미없어 포기하는 사람들을 수 없이 많이 봤었습니다.
일단 쉬운 html로 시작하여 천천히 난이도 있는 언어를 공부하시는 것
제가 추천드리는 하나의 공부방법입니다.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한다면 프로그래밍언어를 잘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라면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기에는 조금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블록코딩이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간단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좋아보입니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방과후 학습으로 많이들 한다고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스크레치와 엔트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더 큰 후에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울때는 목표를 만들어 주는것을 중요할 것같습니다.
프로그래밍 문법만 봐서는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것을 만들어 볼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런 의미 없이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운다면 근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하기가 싫어질것 같습니다.
국영수, 피아노, 태권도 등과 다르게 이전 세대가 경험해보지 못한 교육이고 교육방식입니다.
창의성이 요구되며, 굉장히 극단적으로 개개인의 성향과 취향이 요구되는 교육과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두이노( 중학생 이상 추천 ), 스크래치 (초등학생이 가장 하기 좋습니다. ) 등 외국에서도 사용하는 메이저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는 편이구요.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한 "코딩" 자체도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아두이노를 추천드리구요.
기계는 아니더라도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충분한 교육효과와, "알고리즘" 등 생각하는 방법, 논리적인 구조체를 만드는 법등을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일명 "블록형 코딩" 이라고 불리우는 스크래치를 가르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해당분야 관련자가 아니시면 초등학생 수준이여도 학부모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기는 어려울수있습니다.
관련 학원이 이미 많이 개설되어있으니 학원 위주로 알아보심이 좋다고 봅니다.
다만 신설된지 얼마안되서 교육비가 천차만별인데....일반 국영수 교과목 학원 평균학원비보다 과하게 비싼곳은 보내실 필요 없습니다.
그 무엇보다 아이의 공부의지와 흥미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비싼 학원 보내도 아이가 흥미를 못느끼면 하등 소용이없으니, 열의를 가지고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가르칠수있는 학원을 찾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