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영국에서 제임스타운 정착 식민지가 실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청교도가 미국에 가기전 이미 영국은 1600년대까지 제임스타운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 왕실에서 큰 노력을 한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각고의 노력에도 결국 실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임스타운은 영국 정부가 건설한 게 아니었 습니다. 이 식민지를 건설한 것은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였는데 1604년 4월에 설립한 버지니아 회사는 투자 위험 회피에 관심이 없었고 런던 회사(후일 버지니아 회사로 변경)는 굶주림이나 보안관을 피해 온 사람들을 모집했으나 하지만 거기에는 귀족 계층의 모험가도 있었고, 요먼(yeoman) 가문의 젊은 자제도 종종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1606년 영국 왕 제임스 1세 의 특허장을 하사받은 런던 회사는 신속하고도 과단성 있게 움직여 버지니아로 향할 탐험대를 출범시켰다. 144명이 세 척의 배 (수전 콘스턴트 (Susan Constant) 호(號), 갓스피드(Godspeed) 호(號), 디스커버리(Discovery) 호(號))에 승선하여 영국을 떠나 1607년 4월 26일 미국의 체사피크에 도착 하게 됩니다. 제임스타운의 초기 삶은 가혹했는데 그들은 원주민으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륙을 선택했지만 그러나 잘못된 선택이었고 그 지역은 낮고 습한데다 주변에는 숲이 우거져 있었으며, 막강한 인디언 부족의 영역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최악의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는 곳이었다.[4]:65 질병, 해충, 내부반란이 만연하였으며 식량과 보급품은 항상 부족해 겨울이면 잔인한 굶주림 때문에 고통받아야 했다.1607년 그해 9월에 반으로 줄어들었고 1년 만에 정착인의 70%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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