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꺼 휴대폰에 네이버 쇼핑을 열어서 먹고 싶은 육포와 개껌 그리고 간식을 주문한 후에
택배가 오면 뛰어나가서 박스를 열어 쇼파에 앉아서 먹고 있는게 아니라면
보호자분이 안주면 못먹습니다.
결국 보호자분의 의지가 중요한것인데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참고 자료로 https://diamed.tistory.com/235 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과연 육포만 그럴까? 라는 의문을 한번 고민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사람 먹는 음식 특히 한식의 경우 마늘, 양파, 파가 안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으니 절대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
자료는 강아지 금기 식재료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끼리 밥먹을때 옆에 붙어만 있고 자기 밥은 안먹"는 이유는 그렇게 있다보면 뭐라도 한개 얻어먹어본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절대로 주지 않으면서 일말의 희망도 제거해 버리면 더이상 가까히 안옵니다.